자바라는 프로그래밍 과목을 실습을 통해, 재미를 느끼며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만족시켜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바 언어를 Spring, HTML, CSS, jQuery, javaScript 등 단계적으로 확장시켜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제가 가장 부족했던 프로젝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입니다. 교육전에 수행했던 프로젝트들은 과제로 의무적으로 수동적으로 하였고 교육을 하면서 수행한 프로젝트 경험들은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적용하여 개발하기 때문에 더 전문적으로 그리고 구조적인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교육 과정도 만족스러웠지만 저는 교육에 충실할 수 있게 해 준 환경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배웠던 기술이나 지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자'는 마음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수시로 교육 내용이나 환경에 대한 면담을 받았고 피드백을 통해 방향을 수월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설문이나 교육환경에 대한 건의를 주기적으로 받아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도 크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교육과정을 수료하면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자신감이었습니다.
적은 양의 코드나 실습이더라도 강사님은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 자신감이 저를 교육과정 동안 '더 배우고 더 성장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취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받는 동안 짧게는 2번, 길게는 3번 정도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데 설계부터 개발 및 유지보수 단계까지 잘 정리하여 자신의 것을 만드는 것 하나하나가 자신의 스펙이 된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르면 배우고 경험하지 않았으면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하고 틀릴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기회로 본인 것으로 만드시면 그 부분 하나하나가 자신의 스펙이 되는 것을 느끼실 거라고 확실합니다.